생각하는 "순수의 전조/Auguries of Innocence" - William Blake (1757~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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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58회 작성일 24-06-24 20:35본문
- 오늘과 같은 내일은 없으리...,
To see a World in a Grain of Sand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며)
And a Heaven in a Wild Flower,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Hold Infinity in the palm of your hand
(그대 손바닥 안에 무한을 쥐고)
And Eternity in an hour.
(한 순간 속에서 영원을 보라.)
인간은 기쁨과 비탄을 위해 태어났으며
우리가 이것을 올바르게 알 때,
우리는 세상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어떤 이는 달콤한 기쁨으로 태어나며
누군가는 끝없는 밤으로 태어난다
우리는 거짓을 믿기 마련
밤에서 태어나 밤에 사라질 눈이니
우리가 눈을 통해 보지 않을 때
영혼의 빛은 광채 속에 잠드는구나
어둠에 드리운 가여운 영혼에게
- <순수의 전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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